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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게시판 : STAX
제목 : 가슴 아픈 스탁스 STAX 이야기입니다. 
작성자 : ****** 분류 : 작성일 : 2015-08-22 오전 9:50:27   조회 : 1,105

STAX 006.jpeg


가슴 아픈 저의 STAX 이야기입니다. 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한 7년 전 쯤으로 거슬러 올라가네요.. 마틴로건과 LAM 프리에 허리케인 모노블록을 접고,, STAX 006t + 407 헤드폰 시스템으로 만족하며 지낼 때였습니다. 아주 환상이였죠.. 바람이 거의 없는 날인데도 갈대밭에 하늘하는 흔들리며 갈대들 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으니까요.. 저음은 상상도 못할 멋진 저음이였구요.. 그루미에의 바이올린 소리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게 했죠...

비오는 어느날이였습니다. 회식을 마치고 12시가 넘어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데 옆집 동생이 형네집에 불났어 하는거예요.. 소방차가 와서 불은 이미 꺼고 돌아간 상태였고 연기만 나고 있었죠..

그날 울면서 여관집에서 밤을 샜던 기억이 어제 일만 같습니다. 그때 있던 스탁스 엠프를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헤드폰은 살짝 열만 가도 쭈굴쭈굴 변형이 나는 필름형이라 완전 맛이 갔죠.. 엠프는 조심히 전원을 넣어보니 다행이 진공관에 빠알갛게 불이 들어왔습니다. 아직 정상작동하는지는 테스트해본 적은 없습니다. 언젠가 헤드폰을 들일 준비가 될 때에 검사를 맡기려고 고이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웃도어용으로 DX2000을 쓰고 있어서,, 집에서도 이걸 쓰고 있는데.. 헤드폰 할부가 끝나는 연말쯤에는 507 정도를 들일까 합니다. 407도 너무 훌륭했기에..

스탁스 생각이 나서 고이 보관하고 있던 것을 꺼내어 한컷 찍어봤습니다.. 가슴 아픈 기억이지만 그 많은 풍파를 겪고 다행히 착한 아내를 만나 잘 자리잡아가고 있어 참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참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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